서초역과 내방역 잇는 서리풀터널 내년 2월 개통 앞두고
내방·이수역 주변 아파트값 오르고 매물도 자취 감춰

서리풀터널 개통을 1년 가까이 앞두고 서초구 방배동과 동작구 사당동 일대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내방역과 이수역(총신대입구역)남성역 인근 역세권 아파트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일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면 내방역 인근 ‘브라운스톤방배’ 84㎡(이하 전용면적)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정도 지난 1월에는 11억 95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된데 이어, 2월에는 12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수역 근방의 ‘이수 자이’ 92㎡는 지난 1월 9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면적의 아파트가 거래된 건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이고, 당시 매매가는 8억27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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